이규혁♥손담비, 생후 6일 딸 공개... 누굴 더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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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부부가 생후 6일 된 딸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손담비는 개인 채널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딸 따봉이는 연예인 엄마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벌써부터 오똑한 코와 커다란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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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생후 6일 된 딸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손담비는 개인 채널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본인들의 2세가 신기한 듯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공개한 사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 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딸 따봉이는 연예인 엄마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벌써부터 오똑한 코와 커다란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끝으로 손담비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임신 기간 동안 늘 옆을 지켜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안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이쁜 것만 닮아서 너무 귀엽네요 콧대가 예술입니다",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 "어쩜 콧대가 이렇게 오똑", "너무너무 예쁘네요", "새생명 축하드려요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 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규혁 역시 "넘 이뻐~ 내딸!!!!!"이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 스타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배우 김선아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각각 "축하해~~~", "너무 예쁘다. 그리고 어쩜 너는 하나도 안 부었네!!"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이외에도 배우 이종혁, 가수 윤종신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소식을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 11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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