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던진 여성에 악어의 '깜찍한' 복수…"당해도 싸다"

장종호 2025. 7. 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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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신발을 던진 여성을 상대로 '깜찍한' 복수를 하는 악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키시미 지역에서 한 여성이 악어에게 신발을 던졌다가 되려 신발을 빼앗기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영상 촬영자는 "휴가 중 집 근처에서 야생 동물들을 관찰하던 중, 풀밭을 거닐던 작은 악어와 사슴 무리를 목격했다"면서 "인근에 있던 한 여성이 갑자기 흰 샌들을 악어를 향해 던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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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틱톡, 데일리메일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자신에게 신발을 던진 여성을 상대로 '깜찍한' 복수를 하는 악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키시미 지역에서 한 여성이 악어에게 신발을 던졌다가 되려 신발을 빼앗기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해당 영상은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게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촬영자는 "휴가 중 집 근처에서 야생 동물들을 관찰하던 중, 풀밭을 거닐던 작은 악어와 사슴 무리를 목격했다"면서 "인근에 있던 한 여성이 갑자기 흰 샌들을 악어를 향해 던졌다"고 전했다.

이후 악어는 다른 쪽으로 몸을 피하는 듯하다가 다시 여성 쪽으로 접근했다.

그녀가 남은 샌들까지 던지자, 악어는 갑자기 샌들을 물고 물가로 도망쳤다.

촬영자는 영상 속에서 "그 신발 먹어! 여성은 그렇게 당하는 것이 싸다"며 악어의 '복수'를 반겼다.

현장에 있던 여러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영상 말미에 촬영자는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 것'이라는 경고 표지판을 비췄다.

해당 사건은 사람들이 야생동물과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었다.

미국 당국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는 약 130만 마리의 악어가 서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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