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미룬 하니, 인도로 떠났다‥역대급 몸무게 찍고 건강해진 근황

하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인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7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인도의 도시 레(Leh)를 장소 태그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아늑한 실내에서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편하게 여행 중인 듯 캐주얼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하니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다. 하니는 지난 6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역대급 몸무게지만 역대급 건강함"이라며 몸무게 58.7㎏에 체지방률 18%가 된 근황을 전한 바 한창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할 때보다 살이 올랐지만 확실히 건강해진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을 발표했으나 양재웅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하며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후 예정된 방송에서 하차하며 한동안 마음고생을 이어온 하니는 최근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미움받을 용기를 내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또 하니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요기자도자과정을 수료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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