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법 유턴 적발된 뒤 도주한 30대..잡고 보니 A급 지명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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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한 운전자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났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17일) 오전 5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사거리에서 불법 유턴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발견한 경찰이 정차명령을 내렸지만 A 씨는 다섯 차례에 걸쳐 신호를 위반하는 등 난폭운전을 하며 400미터 가량 도주했다가 결국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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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한 운전자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났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17일) 오전 5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사거리에서 불법 유턴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발견한 경찰이 정차명령을 내렸지만 A 씨는 다섯 차례에 걸쳐 신호를 위반하는 등 난폭운전을 하며 400미터 가량 도주했다가 결국 붙잡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A 씨가 약 3천만 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A급 지명수배자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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