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행사 측 "김수현 팬미팅 예정대로"…故김새론 논란 속 현지 분노↑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이 함께하는 대만 팬미팅 행사 측이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하는 1President Enterprises 측에 팬들은 김수현의 논란을 언급하며 취소를 요구했으나, 해당 페스티벌은 김수현 개인 행사가 아니기에 환불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함께하는 대만 팬미팅 행사 측이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19일 오후,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김수현의 팬미팅과 관련한 주최측의 발언을 속보로 추가 보도했다.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그가 참석할 예정이었던 가오슝 벚꽃 축제 측은 "현재 계획에 변동이 없으며 공연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하는 1President Enterprises 측에 팬들은 김수현의 논란을 언급하며 취소를 요구했으나, 해당 페스티벌은 김수현 개인 행사가 아니기에 환불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주최측은 해당 매체를 통해 행사 취소가 아닌 김수현의 등장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받은 정보와 변동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환불 부분에 대해서도 별도로 논의가 될 전망이다.
김수현이 해당 행사를 취소할 경우 3000만 위안(약 13억)의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밝혀져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중화권에서 '별에서 온 그대'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수현이지만, 故 김새론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유튜버 이진호가 故김새론의 결혼과 임신중절 내용이 담긴 비공개 녹취록을 폭로해 해외에서도 큰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네티즌과 김수현의 팬이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고인을 모독한다고 김수현이 다시 응원받는 건 아냐", "김수현 측이 시켰냐" 등의 수많은 추측을 내세우며 더욱 큰 비난을 이어 가고 있다.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브랜드들 또한 '김수현 지우기'에 나서 연일 화제가 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근, 뇌성마비 아들 안타까움…"응급 출산한 아내도 위험"
- '이혼 소송' 황정음, 변호사와 재회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 '이동국 아들' 시안, 父 은퇴 구장서 아쉬움…근황 공개
- 강원래♥김송, 응급실行 겪고 또 악재…"아들도 하반신 마비" 충격 댓글 박제
- '한영♥' 박군, 건강 적신호 "긴급 수술했다…마비 위험"
- BTS 정국, 군 입대 동안 약 83억 주식 탈취 당해 "원상회복 조치, 피해 無" [공식입장]
- 장신영, ♥강경준 불륜 언급…"내가 일어설 수 있던 원동력은" 눈물 뚝뚝 (편스토랑)[종합]
- 윤은혜 "'커피프린스' 잘 되면서 결혼 미뤄져, 13년 째 솔로" (전현무계획)[종합]
- 조진웅도 11억 세금 추징→전액 납부…소속사 측 "세법 견해 차이" [공식입장 전문]
- 이용진, 출산율 불만이라며 김채원 앞 뜬금 욕설…논란 일자 부분 삭제 [엑's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