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원혁, 장인어른 이용식과 낚시터서 갈등 폭발 ('조선의 사랑꾼')

이유민 기자 2025. 3. 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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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용식이 사위 원혁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오는 24일(월)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원혁의 낚시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용식은 "사위가 가족이 되었지만, 아직 100% 따뜻한 공기는 아니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과거 다소 서먹했던 두 사람이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이용식이 먼저 다가가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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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조선 제공 / '조선의 사랑꾼' 예고 스틸.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이용식이 사위 원혁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딸 이수민의 출산을 앞두고, 다가오는 새로운 가족의 탄생과 함께 사위와의 유대감을 깊이 쌓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오는 24일(월)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원혁의 낚시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용식은 "사위가 가족이 되었지만, 아직 100% 따뜻한 공기는 아니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지민은 "오랜 시간 함께했는데도 여전히 어색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출처= TV조선 제공 / '조선의 사랑꾼' 예고 스틸.

과거 다소 서먹했던 두 사람이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이용식이 먼저 다가가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용식은 원혁에게 핫팩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낚시에 집중하는 원혁에게 캔 음료를 조용히 내밀며 소통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용식의 '자체 음소거 모드' 탓에 원혁이 이를 눈치채지 못해 아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장인과 사위의 두근두근 낚시 여행기는 오는 24일(월) 오후 10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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