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90평 펜트하우스에 신발 300켤레('다 컸는데')

오세진 2025. 3. 22.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서범 & 조갑경 부부의 90평대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22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홍서범 & 조갑경 부부의 딸들이 등장했다.

 조갑경은 "이 집에서 10년 넘게 살았다. 원래 대가족이었다.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오래된 짐이 정말 많다"라며 이유를 말했으나, 딸들은 "맥시멀리스트가 엄마 조갑경을 두고 하는 말이다"라며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서범 & 조갑경 부부의 90평대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22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홍서범 & 조갑경 부부의 딸들이 등장했다. 27살 홍석희, 23살 홍석주는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홍석희는 “제가 젤라토 가게를 했다. 처음에는 의지를 갖고 하다가 점점 재미가 없더라. 의지를 갖고 해야 안 될 것도 되는데, 결국 안 됐다”라면서 “자금은 부모님 도움과 제 자금을 모아서 했다. 가게를 접고 난 후 모은 돈은 다 사라졌다. 현재는 브런치 카페 매니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직 취준생인 홍석주까지 이들 자매는 부모님께 용돈을 타서 살고 있었다. 홍석희는 “우리는 과보호 캥거루다”라고 설명했다. 홍석희는 “엄마 조갑경이 캥거루 주머니를 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아침이 공개됐다. 함께 아침을 차리는 부부는 신발을 치우네 마네 끝없는 싸움을 시작했다. 드넓은 90평대 펜트하우스에 넘치는 신발은 물론 끝도 없는 물건 행렬이 펼쳐졌다. 조갑경은 “이 집에서 10년 넘게 살았다. 원래 대가족이었다.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오래된 짐이 정말 많다”라며 이유를 말했으나, 딸들은 “맥시멀리스트가 엄마 조갑경을 두고 하는 말이다”라며 지적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