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두 딸 "카페 자영업 실패, 자금 다 없애고 용돈 받아"(다컸는데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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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이 캥거루로 사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27세, 23세 캥거루족 두 딸 홍석희와 홍석주가 등장했다.
아직 캥거루족인 이유에 대해서 홍석희는 "자영업을 하다가 잘 안됐다. 아픔만 남기고 나도 집에 남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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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이 캥거루로 사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27세, 23세 캥거루족 두 딸 홍석희와 홍석주가 등장했다.
홍석희는 홍서범 조갑경의 근황을 묻자 "이것저것 노시느라고 바쁘게 잘 지낸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줬다.
아직 캥거루족인 이유에 대해서 홍석희는 "자영업을 하다가 잘 안됐다. 아픔만 남기고 나도 집에 남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홍석희는 "젤라토 카페를 했는데 처음에 의지를 갖고 하다가 점점 재미가 없는 거다. 사람이 열심히 해야 안 될 것도 되는데 (자기 객관화를) 정확하게 알고 그만두게 됐다. 부모님의 도움도 받고 내가 모아놨던 것까지 같이 했었다. 자금이 거의 다 없어졌다. 그렇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홍석희는 "지금은 브런치 카페에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둘째 홍석주는 "집을 지키는 홈 프로텍터다. 옛날엔 백수라고 불렸다고 한다"라며 포장했다.
홍석주는 "저희는 생활비를 내기는 개뿔 용돈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 우리는 과보호 캥거루다. 엄마가 주머니를 열지를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부모에 대해서는 "자칭 80년대 GD와 아이유"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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