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대책 발표 이후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아파트 거래 동향은?

이다연 2016. 11.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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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11.3 대책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반포자이홈런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8일 서초구 반포자이아파트 전용면적 84.99㎡(약 25.7평) 5층 매물을 16억30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원촌초, 원촌중이 있어 안전하게 도보 통학할 수 있으며 서원초, 반포고, 반원초, 경원중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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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11.3 대책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전매제한기간 강화, 재당첨제한, 중도금 대출요건 강화 등 예상보다 강도 높은 규제에 당분간 재건축 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향후 분양될 단지들은 주춤하는 듯 하나 입지가 우수한 기존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반포자이홈런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8일 서초구 반포자이아파트 전용면적 84.99㎡(약 25.7평) 5층 매물을 16억30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아파트는 2008년 12월 입주한 최고 29층, 총 44개동 2991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84.99㎡는 190세대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 9호선 사평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도 가까워 걸어서 이용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 올림픽대로 등 주변 교통망이 우수해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하게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아파트 단지 내에 원촌초, 원촌중이 있어 안전하게 도보 통학할 수 있으며 서원초, 반포고, 반원초, 경원중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신세계 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대형 의료시설 및 쇼핑시설이 도보권에 있고 은행, 마트, 카페, 각종 음식점 및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서리풀공원 등 멀지 않은 곳에 대규모 공원도 자리하고 있어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으며 산책이나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자료제공 : 반포자이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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