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트럼프 2주內 백악관 정상회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2주 안에 미국 백악관에서 열릴 전망이다.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 만남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 논의와 함께 방위비 분담금·국방비 증액 등 안보 현안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미투자 세부계획 발표
방위비 등 본격 안보협상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2주 안에 미국 백악관에서 열릴 전망이다.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 만남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 논의와 함께 방위비 분담금·국방비 증액 등 안보 현안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한국 주요 기업 총수들이 이 대통령 방미에 대거 동행해 현지에서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향후 2주 내 백악관에서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이번 무역합의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31일(한국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다음주에라도 (정상회담) 날짜를 잡으라고 했다는데, (트럼프) 대통령 일정이 있을 것 아닌가"라며 "그래서 2주 내가 됐고, 곧 외교라인에서 구체적인 날짜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이날 발표된 관세합의안의 세부 내용에 대한 양국 정상의 협의와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펀드의 구체적인 투자 내용과 직접투자액 비중 등은 이번에 공개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3500억달러와는 별도로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며 "이 액수는 이 대통령이 백악관에 올 때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별도 투자는 펀드에는 포함되지 않은 개별 기업들의 현지 투자 등을 일컫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실장은 이와 관련해 "투자 분야는 정상회담 때 더 논의해 한미 간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민간 분야 투자 패키지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패키지에는 한국 기업의 신규 투자 계획은 물론, 기존에 발표한 대미 투자 계획 중 트럼프 2기 행정부 때 집행될 내용도 포함될 전망이다.
[오수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세청이 내 계좌 본다? 가족 간 50만원 송금도 증여세? 진실은 - 매일경제
- “인감증명서 또 떼?”…‘국민 불편 초래’ 인감 요구 사무 확 줄인다 - 매일경제
- “국민연금으론 생활비도 안돼”…젊은층도 노후 준비 ‘이것’ 몰린다 - 매일경제
- 지리산대피소 전북사무소 근무 40대, 경남 하동서 신체 일부 발견 - 매일경제
- 대출 규제에 숨죽인 ‘서울 집값’…서초 이어 ‘이 동네’도 하락 - 매일경제
- [단독] 실적부진 호텔신라, 알짜 자회사 매각 본격화 - 매일경제
- “동네 올리브영에선 소비쿠폰 못 써요”…‘원정 쇼핑’ 나선 소비자들 - 매일경제
- 李 대통령 “한미협상 어려웠던 환경…국력 키워야겠다는 생각했다” - 매일경제
- 韓, 미국 조선산업에 200조원 투자 예고 ··· 민간 아닌 정부 주도 - 매일경제
- “활기찬 깔끔한 발놀림 + 가장 빛났어(평점 8)”…‘뉴캐슬 신입’ 박승수, 비공식 데뷔전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