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약한영웅2'서 또 싸운다…25일 넷플릭스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훈이 '약한영웅2'로 돌아왔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이하 '약한영웅2')는 친구를 지키기 위해 폭력에 맞섰지만 끝내 보호하지 못한 상처를 안고 전학 간 연시은(박지훈 분)이 다시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더 큰 폭력에 맞서며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눈부신 성장 드라마다.
연시은과 함께 맞서 싸우는 박후민(려운 분), 서준태(최민영 분), 고현탁(이민재 분)의 등장은 극에 활력을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박지훈이 '약한영웅2'로 돌아왔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이하 '약한영웅2')는 친구를 지키기 위해 폭력에 맞섰지만 끝내 보호하지 못한 상처를 안고 전학 간 연시은(박지훈 분)이 다시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더 큰 폭력에 맞서며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눈부신 성장 드라마다.
최근 공개된 보도 스틸 15종은 확장된 공간과 강도 높아진 액션, 더욱 다채로워진 인물 간의 관계 속에서 깊어진 감정선까지 엿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박지훈은 '은장고' 교복을 입고 돌아온 연시은 역으로, 한층 차가워진 눈빛과 묵직한 분위기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친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가는 그의 모습은 이번 시즌의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연금대전'(연시은 vs 금성제)의 옥상 격투신은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조용한 학교생활을 원했지만 또다시 싸움에 휘말릴 수밖에 없게 된 연시은의 복잡한 내면과 선택은 시즌2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연시은과 함께 맞서 싸우는 박후민(려운 분), 서준태(최민영 분), 고현탁(이민재 분)의 등장은 극에 활력을 더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일진 연합에 저항하며 연시은에게 손을 내미는 이들의 우정과 연대는 전작에서 이어지는 청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이번 시즌은 강도 높아진 액션은 물론,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다층적인 관계와 감정의 충돌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된 이야기 세계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오는 4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 연기 차력쇼 무색"…'백상' 후보 탈락 두고 갑론을박
- 故 김영애, 사망 8주기…투병 숨기고 연기 열정 불태운 '천생 배우'
- '무한도전' 사진작가 보리, 사망 12주기…유작은 유승호 화보
- 김국진, 모친상 비보…아내 강수지와 빈소 지켜
- '폭싹 속았수다', 백상 대상 수상할까…아이유♥박보검 등 최다 노미네이트
- 알베르토, '이탈리아 김민재' 선포…"4부 리그 출신은 달라" ('뭉찬4')
- 문형배, '尹 파면'에 과거 발언 파묘…"못할 때 응원해야"
- '음주운전' 박시연, 12년 자숙 끝 복귀…"행복하게 찍었다"
- 청하, 스트레스 얼마나 심하면…"1년째 속눈썹 뽑으면서 해소"
- '김지민♥' 김준호 "결혼 전에 돈 아껴야 하는데 무섭다" ('독박투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