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개그 짤 때 자존감 높여줘...잘보이고 싶어지더라"[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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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민기가 아내 홍윤화에게 반했던 이유를 공개하며 결혼 7년차에도 여전한 금슬을 뽐냈다.
20일 온라인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선 '연애 8년, 결혼 7년차 꽁냥 부부에게 금슬 비결을 배워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윤서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7년이 됐는데도 꽁냥꽁냥한다"라는 한윤서의 말에 홍윤화는 "나를 아직도 공주라고 부른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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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민기가 아내 홍윤화에게 반했던 이유를 공개하며 결혼 7년차에도 여전한 금슬을 뽐냈다.
20일 온라인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선 ‘연애 8년, 결혼 7년차 꽁냥 부부에게 금슬 비결을 배워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윤서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7년이 됐는데도 꽁냥꽁냥한다”라는 한윤서의 말에 홍윤화는 “나를 아직도 공주라고 부른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병아리 공주”라고 부르는 김민기의 반응에 홍윤화는 “삐약 삐약”이라고 대답하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반했던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기는 “윤화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약간 고집에 쌓여있는 개그 짜는 사람이었다. 주변에서도 ‘민기 형 고집 세’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 윤화랑 같이 코너를 하는데 윤화가 옆에서 ‘오빠 너무 재밌네요. 오빠 개그 너무 재밌다’라고 하는 거다. 내가 내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올라가는 거다. 그래서 그때부터 윤화에게 잘 보이고 싶어지더라”고 떠올렸다. 홍윤화의 칭찬이 받고 싶어지더라는 것.
이에 한윤서는 홍윤화에게 “옛날부터 조련을 잘했다”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내 삶의 방향이 항상 그거다. 사람을 물어뜯으려고 하면 한없이 물어뜯어서 죽일 수도 있는 거고 사람을 예쁘게 쓰다듬으면 사람을 비단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다시 태어나도 서로 결혼할 건가?”라는 질문에 홍윤화는 “내가 이 질문을 오빠에게 되게 많이 했다. 다시 태어났을 때 어떤 모습인가가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바퀴벌레로 태어나고 오빠가 사람으로 태어나거나 내가 잔디로 태어나고 오빠가 사슴으로 태어나면 오빠는 날 뜯어먹을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할 수가 있겠나. 결혼을 다시 할 건가, 안 할 건가보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결혼할 수 있게, 그래서 행복할 수 있게 같은 존재로 태어나는 게 꿈이다”라고 털어놨다. 김민기는 “전생에 너무 좋아서 다음 생에 또 결혼하자 해서 지금 결혼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쭉 계속 같이 하고픈 마음을 드려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윤서하고싶은거다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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