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플라잉카 곧 나온다”…오스트리아 회사가 개발한 '블랙버드', 첫 비행 성공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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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디자인의 플라잉 카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기존의 플라잉 카와 다르게 프로펠러가 돌출되는 형태가 아닌데요.
오스트리아 기술 회사 사이클로텍(CycloTech)이 개발한 프로토타입 수직이착륙기, '블랙 버드(Black Bird)'입니다.
회사는 블랙 버드에 신개념 추진 장치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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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디자인의 플라잉 카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기존의 플라잉 카와 다르게 프로펠러가 돌출되는 형태가 아닌데요.
오스트리아 기술 회사 사이클로텍(CycloTech)이 개발한 프로토타입 수직이착륙기, '블랙 버드(Black Bird)'입니다.
사이클로텍이 블랙 버드의 첫 시범 비행 영상을 지난 7일 공개했는데요.
회사는 블랙 버드에 신개념 추진 장치를 탑재했습니다.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사이클로로터(CycloRotor)'란 기술인데요.
조종사가 동체나 날개, 혹은 로터를 기울이지 않고도 추진력의 크기와 방향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6개의 사이클로로터 덕에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데요.
회사는 사이클로로터 기술이 도심 항공 교통 시장에서 핵심 역할을 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블랙 버드는 최대 이륙중량 340kg, 최대 속도 120km, 최대 길이 4.9m, 최대 2인승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플라잉카 #차세대 #블랙버드 #수직이착륙기 #UAM #도심항공교통 #동체 #로터 #회사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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