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춘석 의원실 앞 폐품 박스서 정치자금 등 계좌 수첩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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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의원실 앞 폐품 박스에서 정치자금과 후원회 계좌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이 담긴 수첩이 발견됐다.
이 의원실이 경찰의 압수수색 전에 해당 수첩을 버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11일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이 의원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이 의원실 앞에는 다수의 수첩이 담긴 박스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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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실 앞 폐품 박스에서 정치자금 계좌 계정 등이 담긴 수첩이 11일 발견됐다. 이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이 의원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2025.08.11. kgb@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145426941hexi.jpg)
[서울=뉴시스] 김남희 한이재 기자 =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의원실 앞 폐품 박스에서 정치자금과 후원회 계좌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이 담긴 수첩이 발견됐다. 이 의원실이 경찰의 압수수색 전에 해당 수첩을 버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11일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이 의원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난 주말부터 지역 사무실과 익산 자택 등 총 8곳에 대한 압수수색도 완료했다.
이날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이 의원실 앞에는 다수의 수첩이 담긴 박스가 놓여 있었다.
국회 로고가 박힌 한 수첩에는 '정치자금' '후원회' '정당선거사무소' '국회의원 회계' '차미진' 등과 함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추정되는 단어가 쓰여 있었다.
의원실 앞에 놓인 폐품 박스는 통상 폐품을 버리는 데 사용된다. 이에 이 의원실이 압수수색에 대비해 수첩을 버렸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에는 '경찰이 의원실을 압수수색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차씨 명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한 정황이 포착돼 고발 당했다. 경찰은 지난 7일 2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금융실명법·이해충돌방지법 등 혐의로 이 의원과 차 보좌관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 의원은 현재 취재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사무실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폐품 박스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실 앞 폐품 박스에서 정치자금 계좌 계정 등이 담긴 수첩이 11일 발견됐다. 이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이 의원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2025.08.11. kgb@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145427100efo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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