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내일 서울대병원 안과 예약했다 취소…'실명 위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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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과 진료를 위해 구치소 외부 병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치소 측이 "관내가 아니라 안 된다"며 외부 진료를 불허했고, 윤 전 대통령 측은 다른 병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달 31일 당뇨망막증으로 인한 실명 위험을 이유로 서울구치소 측에 외부 진료를 허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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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과 진료를 위해 구치소 외부 병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상 이유를 들어 특검 조사와 재판 출석을 모두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건희 특검 등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주치의 진료를 받기 위해 내일(1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안과 진료를 예약했다 취소했습니다.
구치소 측이 "관내가 아니라 안 된다"며 외부 진료를 불허했고, 윤 전 대통령 측은 다른 병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서 건강 악화를 호소하며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체포영장에 불응한 데 이어 오늘(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신의 내란 사건 재판에도 불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달 31일 당뇨망막증으로 인한 실명 위험을 이유로 서울구치소 측에 외부 진료를 허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안과 질환과 관련한 시술을 석달 째 받지 못하면서 실명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심장 혈관 등의 손상으로 체온 조절 장애도 우려되는 상태"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서울구치소 측은 서울대병원이 관내 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렵다는 의사를 전했고, 관내 다른 병원의 가능한 진료 일자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병원 진료를 위해 구치소 밖으로 나갈 경우 특검팀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한 특검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이 병원에 오갈 때 법적으로는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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