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통령실 민간인 동원 의혹' 前행정관 특검에 고발

한경우 2025. 8. 11.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일한 성삼영 전 행정관을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으로 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 대표의 고발 대리인인 이제일 변호사는 성 전 행정관을 비롯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포함된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을 내란 선전·선동, 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방해 공범 또는 교사 혐의로 고발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나무당 영입인재 발표 기자회견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사진=뉴스1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일한 성삼영 전 행정관을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으로 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 대표의 고발 대리인인 이제일 변호사는 성 전 행정관을 비롯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포함된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을 내란 선전·선동, 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방해 공범 또는 교사 혐의로 고발한다고 전했다.

변씨는 “피고발인들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도구’ 내지 ‘방패’로 활용하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한 고발장을 이날 오후 2시께 내란특검에 제출할 계획이다.

성 전 행정관 등의 혐의는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를 통해 드러났다. 신의한수 채널 대표 신혜식씨가 성 전 행정관과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신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낸 공익신고서에서 "성 전 행정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뒤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들이 관저로 올 수 있으니 지지자들을 특정 장소로 이동시켜 막아달라고 신씨에게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