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일 못해서 잘린 강선우 보좌관, 익명 숨어 갑질 주장”

민성기 2025. 8. 11.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시민 작가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 "일 못해서 잘린 보좌관"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낚시 콘텐츠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 올린 영상에서 "강 의원 그거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강 의원을 두둔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유시민 작가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 “일 못해서 잘린 보좌관”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낚시 콘텐츠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 올린 영상에서 “강 의원 그거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강 의원을 두둔했다.

유 작가는 “(강 의원이) 금태섭 의원 선거구(강서갑)에 정봉주가 준비하다가, 정봉주가 당에서 이게 안 돼서 그만뒀다. 그래서 강 의원이 거기 갑자기 뛰어들어서 아무것도 없이, 연고도 없는 데 가서 낚아챈 것”이라며 “경선 과정에서 아무 누구나의 도움을 다 받았을 거 아닌가. 갑자기 국회의원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보좌진을 짜는데 처음에 엉망으로 짠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보좌진) 교체가 많았던 것”이라며 “그런데 그중 한두 명이 사고 치고 일도 잘 못 하고 이래서 잘렸는데, 그걸 익명으로 뒤에 숨어서 갑질한 것처럼 그렇게 한 것이다. 진짜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유 작가는 “지금 보좌진이나 과거 보좌관 했던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인터뷰 하면 기사를 안 실어준다”고 주장했다.

영상에서 유 작가와 함께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이에 “미담들이 많은데 그건 기사가 안 나온다”며 강 의원을 감쌌다.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던 강 의원은 인사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지난달 23일 자진 사퇴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