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주지훈 "이 캐스팅이 확정?"…'재혼황후' 벌써 터진 반응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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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재혼황후'의 드라마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에 벌써부터 들썩이는 반응이다.
해당 게시글에는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이름과 함께 '재혼황후', 독일 등의 해시태그가 적혀 있다.
또한, 서양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사극으로 각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재혼황후'가 유럽으로 촬영을 떠난 것으로 보여 각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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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재혼황후'의 드라마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에 벌써부터 들썩이는 반응이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드라마 '재혼황후'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의 SNS 계정 캡처본이 퍼졌다. 해당 게시글에는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이름과 함께 '재혼황후', 독일 등의 해시태그가 적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검토 중이었던 네 명의 배우가 촬영에 돌입했다고 추측하며 환호했다.
'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가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하는데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인 동명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입증한 작품으로,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앞서 신민아가 '재혼황후'의 나비에 역을, 이어 이종석이 그의 두번째 남편인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역을 제안 받아 부부로 호흡할 예정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후 주지훈까지 물망에 오르며 황족으로의 컴백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 7일에는 마지막으로 이세영이 '재혼황후'의 캐스팅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서양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사극으로 각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재혼황후'가 유럽으로 촬영을 떠난 것으로 보여 각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중 일부는 원하던 캐스팅이 아니었는지 아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만족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족하는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좋은 작품이면 이 배우들이 캐스팅이 되냐", "없던 관심도 생긴다", "이거만 기다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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