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줄리엔 강 "관심 없는 운동? 골프..공이 작아서 답답해"

‘컬투쇼’ 줄리엔 강 골프 사진=DB

‘컬투쇼’ 줄리엔 강이 싫어하는 운동을 꼽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김민경과 브라이언, 줄리엔 강이 출연해 덕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줄리엔 강은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 “하나만 선택할 수 없다. 헬스도, 격투기도, 수영도, 농구도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심없는 운동은 골프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 줄리엔 강은 “골프는 공이 너무 조그맣다. 짜증이 난다. 그거를 맞춰야 하니까 답답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좋은거는 헬스다. 포기할 수 없다. 죽을 때까지 헬스만 있으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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