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동해바다 한눈에”…올 가을 단풍 구경 최적지는 ‘솔방울전망대’
개막 9일차 누적 관광객 20만명 돌파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랜드마크인 솔방울전망대가 주행사장 내 방문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30일 설악산이 한눈에 보이는 솔방울전망대를 올 가을 단풍 구경의 최적지로 추천했다.
올가을 첫 단풍은 10월1일 설악산부터 처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설악산과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솔방울전망대는 올가을 최적의 단풍구경 명소가 될 전망이다.
씨앗과 솔방울을 모티브로 한 전망대인 솔방울전망대는 가로 28.5m, 세로 25m, 높이 45m에 이른다. 오르내리는 길은 왕복 1.2㎞로, 동시 수용인원은 약 500명이다.
26개의 포켓전망대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쉬어갈 수 있으며, 상층부로 올라갈수록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상층부에서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울산바위를 비롯 설악산의 주요 봉우리들을 조망할 수 있다. 3대의 디지털 망원경까지 설치돼 주변 경관을 더욱 자세히 관찰할 수도 있다.
이와함께 16m 높이 지점에는 42m 길이의 슬라이드 시설을 설치했고, 8층 상층부는 매시 재질 바닥으로 아래가 보이도록 설계해 스릴감도 만끽할 수 있다.

산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는 설악산의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며 “행사장 랜드마크인 솔방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10월22일까지 한달간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속초‧인제‧양양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행사기간 동안 130만명에 달하는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막일인 지난 22일부터 30일 이날 낮 12시까지 누적 입장객수는 20만9971명으로 집계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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