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뚫고 기름 펑펑"…울주서 도로 균열로 원유관 파손

2025. 4. 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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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42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로 밑에 있던 원유관이 파손돼 기름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울주군청 관계자에 따르면 "도로에 균열이 생겨 밑에 있던 원유관이 파손된 걸로 보이고, 사고 원인과 유출량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누출된 원유는 우수로를 타고 일부가 바다 쪽으로 흘러간 걸로 추정되고 소방과 해경 등이 나서 방제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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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기름 누출 사고 [울산소방본부 제공]

오늘(24일) 오전 10시 42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로 밑에 있던 원유관이 파손돼 기름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울주군청 관계자에 따르면 "도로에 균열이 생겨 밑에 있던 원유관이 파손된 걸로 보이고, 사고 원인과 유출량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누출된 원유는 우수로를 타고 일부가 바다 쪽으로 흘러간 걸로 추정되고 소방과 해경 등이 나서 방제 작업 중입니다.

#울산울주군 #도로균열 #기름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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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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