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3차 사전청약 '하남교산·과천주암' 풀린다..물량확대 예상 효과는?

김날해 기자 2021. 11. 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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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의 3차 사전청약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과 인접한 하남 교산과 과천 주암 같은 곳들은 벌써부터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는데요. 내 집 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지, 아니면 누군가의 내 집 마련을 부러워하는 한숨의 시기가 될지 집중진단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김인만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 두 분 어서 오십시오. 

Q. 많은 분들이 기다렸을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 3차 사전청약 전체 지역과 물량부터 좀 짚어주실까요? 

Q. 다음 달 1일부터 청약 접수를 한다고 하던데, 공공분양, 일반공급 날짜가 조금씩 다르죠? 

Q. 1,2차에 비해서는 3차 물량이 좀 적은 편인데, 청약 열기까지 적진 않을 것 같아요. 두 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뭐니 뭐니 해도 가장 관심이 많은 서울과 가까운 '하남 교산·과천 주암' 아니겠습니까? 벌써 예상 가격이 나오던데 두 분은 구체적으로 이 두 곳이 실거주자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Q. 그런데 주택 규모가 좀 작아요, 55㎡인 소형주택 주를 이룬 곳인데 과연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Q. 사실 정부가 이렇게 사전청약을 하는 건, 기름 부은 듯이 끓었던 부동산 시장을 좀 안정시키기 위한 방편이었는데 사전청약이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Q. 사전청약이 된다고 해도,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것이 토지보상 문제입니다. 3기 신도시 선정지 가운데 하남 교산과 인천 계양 정도만 토지 협의 보상이 완료된 것으로 아는데 입주 일정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요? 

Q. 홍남기 부총리가 민간분양 사전청약 물량을 10만 1천→10만 7천호로 확대하고, 이달 말 첫 청약물량을 발표한다고 밝혔죠. 구체적으로 나온 내용이 좀 있습니까? 

Q. 물론 공공택지에 민간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에 한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건설사들은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은데요. 반응들이 좀 어떻습니까? 

Q. 정부는 사전청약과 같은 제도들을 하나씩 풀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내놓은 주간 가격동향 평가를 보면 어떻습니까? 

Q. 거래량 급감을 가격 하락의 신호로 읽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은 의견이 좀 나뉘는 것 같던데요. 빌라 거래는 오히려 비중이 늘어나기도 했고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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