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배민' 점주·소비자들 포장도 수수료 유료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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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권혁중 경제평론가
치킨을 사가려고 배달의민족 앱으로 미리 포장주문을 했는데 몇 초 뒤 주문 취소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왜 그런가 봤더니 배달의민족이 포장 주문에도 6.8%의 수수료를 부과하자 업주가 남는 게 없다며 주문을 취소해 버린 건데요. 배민은 포장 주문도 늘려 상생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번 주 월요일 14일 배달의민족이 포장수수료 6.8%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자영업자의 반발이 거세다던데요?
Q. 포장수수료 6.8%를 부과하게 되면 점주들의 지출 부담은 얼마나 늘어나는 겁니까?
Q. 매년 포장수수료 무료 정책을 연장해 왔는데 배민은 왜 연장하지 않고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겁니까?
Q. 일부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네이버 포장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던데, 배달의 민족과 포장수수료가 얼마나 다른 겁니까?
Q. 배달의민족 경쟁사인 쿠팡이츠와 요기요 등의 이용자와 점유율은 어떻습니까? 최근 쿠팡이츠와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배민에 위협이 될 정도의 수준과 속도입니까?
Q. 얼마 전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를 통해 중개수수료를 9.8%에서 매출 구간별로 2~7.8%로 낮췄는데요. 점주들은 여전히 불만이라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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