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안돼" 토할 때까지 때린 남편…서장훈 이 말에 아내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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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토하기 전까지 남편에게 폭행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내는 '더 이상 때리며 안될 것 같다'며 남편을 말렸지만 남편은 오히려 더 흥분하며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다.
아내는 "한 대 맞고 쓰러졌다. 그때 '남자한테 한 대 맞으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때 '더 이상 때리면 안 될 것 같다'라고 하니 남편이 '뭘 더 때리면 안돼'라며 더 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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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토하기 전까지 남편에게 폭행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내는 '더 이상 때리며 안될 것 같다'며 남편을 말렸지만 남편은 오히려 더 흥분하며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다.
24일 방영된 JTBC '이혼숙려캠프' 34회에서는 11기 부부로 출연한 권영훈(31), 임수빈(35) 부부의 가사 조사가 시작됐다.
부부는 아내의 재혼, 남편의 초혼으로 9살 된 아내 측 아들을 키우고 있다. 남편은 무직 상태로 아내 몰래 빚을 쌓았고 아내가 피나는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빚을 다 청산했다.
부부의 문제는 돈으로 시작됐지만 더 큰 문제가 점점 드러났다. 남편이 목숨을 담보로 협박을 하는 데 이어 아내에게 심한 폭행까지 일삼았다는 것이다.
첫 폭행이 시작된 건 지난해 10월이었다.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소한 일로 부부 싸움이 시작됐고 화가 나서 폭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화일 기준으로 2주 전에도 폭행 사건이 터졌다.
아내는 "아침에 기침이 심했다. 남편에게 '물 좀 떠다달라'고 부탁했다. 항상 컵을 사용하기 전에 한 번 헹궈달라고 요구해왔는데 그날도 남편이 그 과정을 생략했다. 별거 아닌 이유에 터져버렸다"고 회상했다.
남편은 아내의 뺨을 때렸고 아내는 쓰러졌다. 아내는 "한 대 맞고 쓰러졌다. 그때 '남자한테 한 대 맞으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때 '더 이상 때리면 안 될 것 같다'라고 하니 남편이 '뭘 더 때리면 안돼'라며 더 때렸다"고 말했다.
같은 사건에 대해 남편도 "많이 때린 것 같다. 아내가 토할 정도로 때렸다. 멈춰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행동이 통제가 안 됐다"고 말해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또 아내는 "남편에게 맞은 뒤 '남편이 휴지라도 갖다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남편은 노트북을 켜더니 '이혼숙려캠프 신청할게. 이걸 마지막으로 오늘 있었던 일은 다 덮어라' 이러더라"라고 전했다.
영상을 보다 놀란 서장훈은 "병원 치료 권유한 적이 한 번도 없냐. 무슨 일이 생기겠구나 싶다. 내가 입에 담기도 싫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며 부부를 걱정했다.
이어 "이혼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들을 띄워놓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남편의 치료가 급선무다. 지금까지 부부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의 충고에 아내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녹화는 잠시 중단됐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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