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먹방 BJ, "소름 돋는 문자 메시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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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스토킹 및 보복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을 파헤쳤다.
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터넷에서 먹방을 하고 있는 나리씨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녀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는 가해자의 위협 사실을 피해자가 증명해야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리 씨가 경찰에 신고할 정도로 의사표시를 분명히 했음에도, 또한 범죄 행위임에도, 도대체 가해자는 왜 위협을 멈추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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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스토킹 및 보복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을 파헤쳤다.
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터넷에서 먹방을 하고 있는 나리씨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녀는 제작진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왔다. ‘방에 카메라 있는 건 모르네’ 나리 씨는 가해자가 보낸 소름 돋는 협박성 문자 메시지부터, 그동안 가해자가 집 주변에 출몰했던 증거 사진까지 가해자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놓고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는 가해자의 위협 사실을 피해자가 증명해야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리 씨가 경찰에 신고할 정도로 의사표시를 분명히 했음에도, 또한 범죄 행위임에도, 도대체 가해자는 왜 위협을 멈추지 않는 것일까. 제작진은 나리 씨와 함께 가해자의 위협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집을 떠나 캠핑을 하던 나리 씨 주변에 나타난 수상한 차량이 나타났다.
한밤중 캠핑장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차량을 확인하기 위한 아찔하고도 위험한 추격전이 그려져 충격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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