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이국주, 일 없어 일본 갔다더니…"이번 주 매일 달렸다" 고백 [RE:스타]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일본에서 새 출발을 선언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한국에 머무는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지난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번 주 매일 달렸다"며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함께한 이들에 대해 "감사한 분들과 사랑스러운 동생들,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들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라고 덧붙이며 지인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국주가 태그한 장소는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이었다. 김밥, 새우튀김 등 정성스러운 음식이 담긴 그릇과 객실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시티뷰는 그의 여유로운 일상을 엿보게 했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달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의 9평 원룸을 계약하고 홀로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나이가 마흔이 됐고 데뷔 20년을 앞둬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며 "설렘 없이 살아온 시간 끝에 일어 공부를 계기로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일본 이민설에 대해서는 "완전히 떠난 건 아니다. 한국 일을 몰아서 하고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오간다"고 해명했다. 이어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나다. 지금은 나를 위한 시간"이라며 자아 성찰의 메시지도 전했다. 또 "실패해도 인생이 망하는 게 아니라 좋은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국주는 '코미디빅리그',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이국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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