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내와 혼인신고 마쳤는데…못 버티고 '미우새' 하차 수순 [리폿-트]

진주영 2025. 5. 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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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결혼 후에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계속 출연할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들들의 봄맞이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최진혁은 멤버들에게 "준호 형이랑 종민이 형은 언제쯤 하차하냐"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아직 혼인신고를 안 했으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도 이에 맞서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하차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2년 정도는 살아봐야 진짜 결혼한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너는 1년도 못 살았으니까"라며 그를 놀렸고 김준호는 "왜 그렇게 오래 산 사람처럼 굴어?"라며 의아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구청에서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는 2005년 배우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후 약 20년 만의 재혼이다.

이상민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소규모 축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손편지를 통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재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사람과 함께라면 평생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의 결혼 소식에 '미운 우리 새끼'에서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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