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2군감독 사퇴' 박정태, SSG 고문 위촉돼 논란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임 24일 만에 물러난 박정태(56) 전 퓨처스(2군) 감독을 퓨처스팀 고문으로 위촉해 다시 한 번 논란을 만들고 있다.

SSG는 지난 3월 박정태 고문과 '외부 위촉 계약'을 했다. 박 고문이 시즌 초부터 SSG 2군 훈련장인 강화 퓨처스필드에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24시즌이 끝난 뒤 은퇴하고 SSG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 총괄에 선임된 추신수 보좌역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음주운전과 운전자 폭행 이력 탓에 2군 사령탑에서 낙마한 박 전 감독을 다시 품은 SSG의 인사는 또 한 번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SSG는 지난해 12월31일 "박정태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 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과거 물의를 일으킨 이력 탓에 곧바로 논란이 일었고, 박 고문은 지난 1월24일에 퓨처스 감독직에서 사퇴했다.
박 고문은 2019년 1월에 음주 운전과 시내버스 기사 운전 방해 및 운전자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다. 법원은 그해 5월 그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또한 해당 사건을 포함해 총 3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SSG 구단은 당시 "이번 퓨처스 감독 선임과 관련해 팬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구단은 KBO리그와 팬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독 선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었다. 하지만 이번 고문 위촉으로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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