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페퍼 ‘최하위’…남은 1경기에서 최종 순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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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로 순위가 떨어진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올 시즌 남은 마지막 한 경기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페퍼는 올 시즌 창단 최다인 11승과 승점 35점을 기록했지만 6위 GS칼텍스에 승점 1점차로 뒤지고 있고, 내일(18일)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 20일 열리는 GS켈텍스와 흥국생명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 여부가 가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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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최하위로 순위가 떨어진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올 시즌 남은 마지막 한 경기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페퍼는 올 시즌 창단 최다인 11승과 승점 35점을 기록했지만 6위 GS칼텍스에 승점 1점차로 뒤지고 있고, 내일(18일)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 20일 열리는 GS켈텍스와 흥국생명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 여부가 가려질 예정입니다.
최하위를 탈출을 위해서는 페퍼가 현대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온 뒤 GS가 흥국을 상대로 승점 1점이하만 기록해야 가능합니다.
한편 미들블로커로 활약한 아시아쿼터 장위는 오는 11월부터 자국 체육대회 행사 출전관계로 다음 시즌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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