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숙 교수 AI 약물농도 예측 소프트웨어 개발 임상 승인

이설화 2025. 4. 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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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숙(사진) 강원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약물농도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한 교수는 박진경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강원대 교원창업기업 지오비전과 함께 AI 기반 약물 농도 예측 의료기기 'ZIOMED DeepTDM'을 개발했다.

ZIOMED DeepTDM은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반코마이신 정맥 치료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약물의 혈중 농도를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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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숙(사진) 강원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약물농도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한 교수는 박진경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강원대 교원창업기업 지오비전과 함께 AI 기반 약물 농도 예측 의료기기 ‘ZIOMED DeepTDM’을 개발했다. ZIOMED DeepTDM은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반코마이신 정맥 치료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약물의 혈중 농도를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다. 한 교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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