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만두거리·만두탑 구축 관광 브랜드 창출을”

권혜민 2025. 10. 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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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회 만에 원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원주만두축제의 관광 자원으로서 지속성과 확장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랜드마크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

박한근 (사진)원주시의원은 최근 제260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원주만두축제를 일회성 축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원주 만두거리', '만두탑' 등의 인프라를 필수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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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만두축제 랜드마크 필요성 제기
박한근 시의원 임시회 5분 발언
축제 지속성·확장성 확보
과제체험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제안

단 2회 만에 원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원주만두축제의 관광 자원으로서 지속성과 확장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랜드마크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

박한근 (사진)원주시의원은 최근 제260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원주만두축제를 일회성 축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원주 만두거리’, ‘만두탑’ 등의 인프라를 필수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최초 만두축제로 시가 2023년 첫 선을 보인 원주만두축제는 한국전쟁 이후 미군이 원조한 밀가루로 만두가 시작됐다는 독특한 스토리와 맛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지역 대표 성공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2회 축제는 5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1000억원대의 직·간접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축제 기간 뿐 아니라 연중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춘천 닭갈비 거리, 속초 아바이순대 거리처럼 원주만두를 상징하는 ‘만두거리’ 조성을 제안했다.

특히 만두거리를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이색 체험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기획하면 ‘만두로 맛지순례’와 같은 원주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포토존, 휴식공간을 갖춘 ‘만두탑’을 건립, 관련 관광 편의시설과 결합하면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원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자,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만두는 수많은 세월 동안 시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자산”이라며 “만두거리와 만두탑은 만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원주를 대한민국 만두의 수도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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