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한테 어떻게 했길래…나나, '인성논란' 아이돌에 공개 일침

김소영 기자 2025. 4. 11.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최근 인성 논란이 불거진 그룹 더보이즈 선우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경호원을 대하는 선우 태도를 조명한 영상이 올라왔다.

논란이 불거지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저도 영상 봤는데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이더라. 고개만 안 숙였을 뿐 경호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최근 인성 논란이 불거진 더보이즈 선우에게 "혼나야겠다"며 일침을 날렸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최근 인성 논란이 불거진 그룹 더보이즈 선우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경호원을 대하는 선우 태도를 조명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에어팟을 떨어뜨린 선우가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고, 두 손으로 건네는 경호원과 달리 한 손으로만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본이 안 됐다" "어떻게 교육받았길래 저렇게 예의가 없냐" "경호원을 시종처럼 여긴다" "주우려는 노력조차 안 하네" "손이 없냐 발이 없냐" "고맙다는 인사도 안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나나 역시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겨 주목받았다.

논란이 불거지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저도 영상 봤는데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이더라. 고개만 안 숙였을 뿐 경호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렇게 보인 내 잘못도 있으니 억울한 얘기 나오지 않도록 잘 행동하겠다"며 "앞으로는 감사 인사를 할 때 꼭 고개를 숙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