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전 동료' 버두고, 개막 직전 취업… 애틀랜타와 1년 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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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버두고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며 취업에 성공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은 21일(한국시각) "애틀랜타가 버두고와 1년 150만달러(약 22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MLBTR은 "애틀랜타의 4번째 외야수 제러드 켈레닉은 지난해 고전했다"며 "만약 켈레닉이 부진할 경우 애틀랜타는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고 버두고를 4번째 외야수로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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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트레이드루머스(MLBTR)은 21일(한국시각) "애틀랜타가 버두고와 1년 150만달러(약 22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버두고는 트리플A 귀넨 브레이브스에 기용되는 것에 동의했다"며 "그는 곧 마이너리그 캠프로 향할 것이다. 이후 4월쯤에는 애틀랜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LA다저스에 데뷔한 버두고는 류현진 팀 동료로 활약했다. 이후 버두고는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을 거치며 활약했다. 빅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한 버두고는 8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784안타 70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742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시즌 버두고는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두고 타율 0.233 OPS 0.647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버두고가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팀으로부터 계약 오퍼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버두고를 노린 것으로 알려진 피츠버그 파이리츠, LA에인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은 계약 제안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버두고는 애틀랜타의 손을 잡았다. MLBTR은 "애틀랜타의 4번째 외야수 제러드 켈레닉은 지난해 고전했다"며 "만약 켈레닉이 부진할 경우 애틀랜타는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고 버두고를 4번째 외야수로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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