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탄핵기각'에도 어두운 표정의 與 의원들 [TF사진관]

남윤호 2025. 3.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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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기각' 결정 후 대심판정을 나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거나 비상계엄 선포의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하는 등의 적극적 행위를 했음을 인정할 만한 증거나 객관적 자료는 찾을 수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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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가운데),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기각' 결정 후 대심판정을 나서고 있다. /남윤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측 박기웅 변호사(오른쪽)가 '기각' 확정 후 소감을 말한 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나경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기각' 결정 후 대심판정을 나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거나 비상계엄 선포의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하는 등의 적극적 행위를 했음을 인정할 만한 증거나 객관적 자료는 찾을 수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기각' 결정 후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청구인 김주현 변호사가 대심판정을 나서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측 박기웅 변호사.

탄핵심판을 방청한 국민의힘 박덕흠, 나경원, 강승규(왼쪽부터) 의원이 대심판정을 나서고 있다.

한 총리 탄핵 기각과 관련해 입장 밝히는 국민의힘.

입장 밝히는 나경원, 김기현, 박대출 의원.

한덕수 국무총리 측 박기웅 변호사.

한 총리 탄핵 기각에도 어두운 표정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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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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