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대표, 작년 보수 11.7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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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033780)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억 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KT&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대표는 지난해 급여 5억 5300만 원, 상여 6억 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500만 원을 수령했다.
한편 퇴임한 백복인 전 대표이사는 급여 1억 4700만 원, 상여 30억 8200만 원, 퇴직소득 10억 6700 만원 등 42억 9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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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방경만 KT&G(033780)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억 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KT&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대표는 지난해 급여 5억 5300만 원, 상여 6억 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500만 원을 수령했다.
KT&G는 사내이사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직위와 위임 업무의 책임 및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본 연봉을 결정했다.
상여금은 계량 및 비계량 지표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계량지표로는 해외 궐련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목표 초과 달성 여부를 평가했으며 비계량지표로는 글로벌 사업 고도화, 그룹 인프라 혁신, ESG 경영 고도화 등을 반영해 단기성과급 4억 3600만 원을 지급했다.
또 KT&G 사업 매출 목표 초과 달성, 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 매출 중 디바이스 부문의 목표 초과 달성 등을 고려해 장기성과급 1억 7000만 원을 지급했다.
한편 퇴임한 백복인 전 대표이사는 급여 1억 4700만 원, 상여 30억 8200만 원, 퇴직소득 10억 6700 만원 등 42억 9600만원을 받았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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