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30년 온실가스 39.5%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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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2030년 온실가스 39.5%를 감축하는 목표를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시탄소중립지원센터 강지윤 센터장은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과 중장기 감축 목표와 부문별 감축대책을 제시했다.
지자체 관리 권한이 있는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부문에서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39.5%(95만3000t) 감축을 위해 15개 핵심과제, 71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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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2030년 온실가스 39.5%를 감축하는 목표를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시탄소중립지원센터 강지윤 센터장은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과 중장기 감축 목표와 부문별 감축대책을 제시했다.
지자체 관리 권한이 있는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부문에서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39.5%(95만3000t) 감축을 위해 15개 핵심과제, 71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전문가들은 노후 전력공급망 개선과 분산형 전원 도입, 도보 이용 가능하도록 도시계획 수립과 인프라 개선, 즉각적인 인센티브 지급, 시민 실천 유도를 위한 포인트제 마련과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을 제시했다.
시민들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 확대, 탄소중립 개선 교육 확대 등의 의견을 냈다.
이병관 환경국장은 “모든 정책에 탄소중립을 고려해야 하고 그 정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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