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0월 월드컵 예선전도 결장?' 홍명보호에 대형 '악재' 손흥민이 쓰러졌다...햄스트링 부상, 열흘 만에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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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쓰러졌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71분만 뛰고 교체됐다.
손흥민의 부재는 토트넘 뿐 아니라 홍명보호에도 악재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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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의 2024~2025시즌 EPL 6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손흥민은 이날 아예 선수단과 동행하지도 않았다.
손흥민이 출전 명단에서 빠진 건 거의 2년 만이다. 지난 2022년 11월 리즈 유나이티드전 후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은 후 처음이다.
손흥민이 빠지자 최전방에 도미닉 솔랑케와 함께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2선 공격 파트너로 배치했다.
손흥민의 대체자는 독일 출신의 윙어 티모 베르너가 선택됐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71분만 뛰고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부재는 토트넘 뿐 아니라 홍명보호에도 악재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었다.
10월 10일 요르단과 15일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을 앞둔 홍명보호에는 치명적이다.
손흥민이 열흘 후 부상이 완쾌될지 의문이다. 설사 낫는다 해도 홍명보 감독이 출전시킬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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