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755만원'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10년새 1.87배↑

조형연 2023. 7. 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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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 11일 현재 1755만원으로, 2014년 938만원과 비교해 10년 새 1.87배 올랐다.

올해는 특히 작년보다 232만원이 오르며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작년 9월에는 ㎡당 190만4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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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새 1.87배 올라
▲ 춘천지역 아파트 단지.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지난 10년간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 11일 현재 1755만원으로, 2014년 938만원과 비교해 10년 새 1.87배 올랐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1049만원으로 1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2018년 1290만원, 2020년 1395만원, 지난해 1523만원 등 매년 꾸준히 상승했다.

올해는 특히 작년보다 232만원이 오르며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는 공사 자잿값과 인건비가 오른 영향이다.

국토교통부도 이러한 공사 원가 상승을 감안해 지난 3월 기본형 건축비를 194만3000원으로 2.05% 올렸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 가격 산정에 활용하는 항목으로 6개월마다 고시한다. 작년 9월에는 ㎡당 190만4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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