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로 출퇴근 편리한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이다연 2017. 7.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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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줄지어 있던 아현동은 뉴타운 사업을 통해 강북구의 매머드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했다.

그 중에서도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는 단지다.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자리한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는 2014년 9월 입주한 최고 30층, 51개동, 총 3224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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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부동산뱅크공인중개사]
낡은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줄지어 있던 아현동은 뉴타운 사업을 통해 강북구의 매머드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했다. 이 일대 단지는 뛰어난 입지와 교통망으로 높은 집값 상승세를 보였다. 마포•여의도•광화문•시청 등 주요 업무지역이 3㎞ 이내에 있고 홍대~신촌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

그 중에서도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는 단지다. 부동산뱅크공인중개사는 지난 12일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파트 전용면적 59.97㎡(구 18.1평) 고층 매물을 8억2500만원에 중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자리한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는 2014년 9월 입주한 최고 30층, 51개동, 총 3224가구 규모다.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 역세권에 자리했다. 지선, 간선, 광역, 직행, 공항 등 47개 노선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한서초, 아현초, 아현중, 소의초, 환일고, 서울여고, 숭문중, 숭문고, 한성고, 한성중 등 초•중•고등학교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 등 명문 대학교도 멀지 않다. 경찰서, 검찰청, 법원, 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부동산뱅크공인 관계자는 “6.19 대책 발표 후 잠시 멈칫하던 거래가 되살아나 매도 호가가 상승했다”며 “현재 전용면적 59.97㎡의 거래가는 7억3000~8억4000만원, 전세가는 5억3000~5억8000만원에 형성됐다”고 전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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