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제12대 용인시볼링협회장 취임…“화합과 성장의 협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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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신임 용인시볼링협회장이 지난 20일 경기 용인특례시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정장식 경기도볼링협회장, 용인시볼링협회 소속 선수와 지도자, 지역 정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김 회장은 지역 스포츠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분"이라며 "용인시볼링협회가 더욱 단단히 결속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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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체육회 관계자 등 참석 취임 축하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김선희 신임 용인시볼링협회장이 지난 20일 경기 용인특례시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정장식 경기도볼링협회장, 용인시볼링협회 소속 선수와 지도자, 지역 정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선희 협회장은 "용인시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화합하는 문화를 이끌어내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김 회장은 지역 스포츠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분"이라며 "용인시볼링협회가 더욱 단단히 결속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1992년 창립된 용인시볼링협회는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매년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용인 기흥구 동백동에 44레인 규모의 단층 볼링장과 특설 2레인을 갖춘 국내 최대 수준의 시설이 문을 열며 전국 볼링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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