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국힘 이끌 주체 한동훈뿐…친윤? 마땅한 후보 안보여”

박성의 기자 2025. 6. 20.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해 "당을 실질적으로 이끌 주체는 한동훈 전 대표밖에 없다"며 출마 가능성과 함께 당선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진 교수는 17일 시사저널TV 《시사끝짱》에 출연해 차기 국민의힘 당권 경쟁 구도에 대해 "결국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전 장관의 대결이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대표, TK 아닌 당원이 뽑기에 원내대표 선거와 달라”
“김문수·한동훈 나올 것” 野 전대, ‘대선 경선 리턴매치’ 전망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월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해 "당을 실질적으로 이끌 주체는 한동훈 전 대표밖에 없다"며 출마 가능성과 함께 당선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진 교수는 17일 시사저널TV 《시사끝짱》에 출연해 차기 국민의힘 당권 경쟁 구도에 대해 "결국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전 장관의 대결이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교수는"지금 내세울 사람이 없기 때문에 친윤은 김문수 전 장관으로 뭉칠 수밖에 없다"며 "당 대표는 TK(대구·경북) 의원들이 뽑는 게 아니라 당원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결과는 (친윤계 송언석 의원이 당선된) 원내대표 선출과는 상당히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교수는 "친윤계도 맞서 보려고 하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다"며 "그렇다면 한동훈 전 대표가 (차기 당 대표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거듭 주장했다.

진 교수는 김문수 전 장관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은 '나선다' 말하기 애매한 시점"이라며 "한 명(김 전 장관)은 지난 대선 후보였고, 한 명(한 전 대표)은 경선 후보였기 때문에 이번 전당대회는 사실상 리턴매치가 된다. 밖에서 보면 '이게 뭐야' 싶은 그림이라 말을 아끼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두 명 모두 (전당대회에) 나설 것"이라고 봤다. 진 교수 발언 전문은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