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호남고속도로 확장 예산 전액 삭감"… 광주시 소극 행정 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이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국비 예산이 정부 추경안에서 전액 삭감된 데 대해 광주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정준호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 예산 379억원이 정부 추경안에서 전액 감액 처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시 재정 열악… 국가 전액 지원 요구"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이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국비 예산이 정부 추경안에서 전액 삭감된 데 대해 광주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정준호 의원은 "국회에서 예산 복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준호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 예산 379억원이 정부 추경안에서 전액 감액 처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준호 의원은 "광주시가 확보한 시비 67억 원 중 단 몇 억 원도 집행하지 않아 사업 진행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광주시가 전향적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정부에서는 기책정된 예산의 일부라도 집행해 사업 진행 의지를 보여줘야만 예산 복원 논의가 가능하다고 했다"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광주시에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으나 광주시는 지난 2월 간담회도 불참하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정준호 의원은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 사업"이라며 "반드시 국회에서 예산 복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은 정부와 광주시가 예산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광주시가 지방재정부담으로 시비를 집행하지 않으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호남고속도로 확장은 광주시 입장으로서도 숙원사업으로 당연히 추진해야 한다"면서도 "다만 지금은 시의 재정 여건이 워낙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속도로라는 점에 기안해 국가의 전액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자 유족 "잔혹한 사체훼손 처벌해야"
- 경찰 3차 소환도 불응한 윤석열, 강제수사 이뤄질까…당신의 생각은?[노컷투표]
- 국정원장 청문보고 채택 불발…15분전 합의 깬 국힘
- 나경원 "김민석, 청문 아니라 수사 대상…지명 철회해야"
- 장경태 "국힘 정당 해산 가능" 박상수 "홍준표, 배지 받아먹겠단 계획 "
- 최태원에 칭찬 퍼부은 李대통령 "스타트업 펀드 10조, 어렵지 않아"
- 李, 'AI 3대 강국' 시동…코스피 3천엔 "기대감 더 높아지길"
- 내란특검 첫 기소 김용현 사건, 형사 34부 배당…23일 구속 심문
-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들 첫 출근…본격 수사 시동
- 원전 공격 vs 집속탄 사용…이스라엘·이란 전쟁 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