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자신의 생일을 행운의 홀인원으로 자축..뱅앤올룹슨 고급 스피커 부상

김인오 기자 2025. 4. 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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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희(33)가 자신의 생일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첫 번째 홀인원 주인공이 됐다.

이상희는 20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 7번홀(파3. 180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상희는 자신의 통산 첫 번째 KPGA 투어 홀인원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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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MHN 김인오 기자) 이상희(33)가 자신의 생일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첫 번째 홀인원 주인공이 됐다.

이상희는 20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 7번홀(파3. 180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상희는 자신의 통산 첫 번째 KPGA 투어 홀인원 감격을 맛봤다.

홀인원 부상은 명품 스피커 브랜드 뱅앤올룹슨에서 제공하는 약 1600백만 원 상당의 베오랩18(BEOLAB 18) 프리미엄 홈 스피커다.

이상희는 오후 3시 40분 현재 14번홀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단독 선두 김백준(24)을 2타 차이로 쫓고 있다.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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