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그냥 1위가 아니다" 노장의 '리스펙트', 그러나 경쟁은 확실히 "더 벌어지면 재미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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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LG가 그냥 1위가 아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경기를 돌아보며 이렇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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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역시 LG가 그냥 1위가 아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경기를 돌아보며 이렇게 얘기했다. 한화는 코디 폰세의 호투를 앞세워 7회초까지 4-2로 리드한 경기를 놓칠 뻔했다. 하지만 결국은 이겨냈다.
7회말이 아쉬웠다. 런다운플레이 실수와 빗맞은 안타에 4-4 동점이 됐다. 한화는 강력한 불펜과 연장 11회초 터진 채은성의 2점 홈런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 감독은 "나중에는 우리가 어려운 흐름이 됐는데 선수들이 잘 풀어줬다. 3연전 하다 보면 첫 경기 몰리고, 두 번째 경기도 몰리고 나면 분위기가 넘어간다. 1승 1패에서 세 번째 경기니까 선수들이 부담 없이 해줄 거로 생각한다. 불펜에 던질 수 있는 투수들이 있으니까 오늘도 재미있는 경기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폰세가 나가고 4점이 났다. 투구 수로 보면 7회까지는 던질 수 있었다. 8, 9회 나가는 투수들이 1, 2점은 지킬 수 있다고 봤다. 그런데 4-4가 됐다. 팬들은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 참…경기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또 "조동욱이 어려운 타이밍을 잘 막았다. 그런 경기를 역전패로 놓치면 보이지 않게 힘이 많이 빠진다. 모든 1승이 귀중하지만 어제 1승은 팀에 굉장히 고마운 1승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28일 승리로 LG를 2.5경기 차까지 따라잡았다. 29일 경기 결과에 따라 1.5경기 차가 될 수도 있다. 김경문 감독은 "너무 벌어지면 재미가 없지 않나. 우리가 밑에 있지만 롯데도 바로 붙어 있고, 또 중간 그룹이 많이 따라와 있다. 지금 한 팀에 3연패 하면 분위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면 가능한 LG를 끌어내려보겠다"며 다시 한 번 선두 경쟁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안치홍(지명타자)-이재원(포수)-이도윤(2루수),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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