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인 줄 몰라" 절도범 A씨, 검찰에 구속 송치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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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임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혓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0일 긴급 체포됐다.
A씨는 공범 없이 단독 범행을 저질렀으며 박나래 집에서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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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임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혓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0일 긴급 체포됐다.
해당 사건은 당초 외부인의 침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내부인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유튜브를 통해 해당 범인이 유명 연예인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이 CCTV 분석과 장물 수사 등을 통해 지난 4일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피의자를 특정했다. A씨는 동일 절도 전과가 있으며 용산경찰서 관내 다른 절도 건으로도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해당 자택이 박나래 집인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공범 없이 단독 범행을 저질렀으며 박나래 집에서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범인을 특정하게 된 과정을 공유하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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