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43억 횡령…황정음, 징역 3년 수긍 “반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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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회삿돈 횡령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3년을 구형 받았다.
21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임재남)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결심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황정음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황정음은 2022년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4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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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정음이 회삿돈 횡령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3년을 구형 받았다. 반성하는 태세도 드러냈다.
21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임재남)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결심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황정음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황정음은 2022년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4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이며, 앞서 황정음은 가족 법인이기에 안일했다며 횡령을 인정한 바 있다.
황정음은 횡령한 돈 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를 내기 위한 카드값 등으로 개인 지출했다.
황정음 측은 재판 과정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이날도 재판장에 직접 선 황정음은 "열심히 살다 보니 세무 관련은 잘 못 챙겨 이런 일이 빚어진 것 같다.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중 열릴 예정이다. 현재 황정음은 변제 등으로 애를 쓰고 있다. 그는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가지급금 형태로 꺼내 쓴 금액을 지난 5월 30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한 상태다.

앞서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결혼했다. 2020년 9월 한 차례 이혼을 공표했으나 이듬해 재결합해 둘째 아들도 낳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만인 지난해 2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5월 26일부로 황정음 이혼 소송은 최종 종결됐다.
그간 배우는 이러한 싱글맘 일상을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다' 등을 통해서 대중에게 여과 없이 공개, 소탈한 일상으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다. 하지만 회삿돈 횡령 사건이 터지면서 그의 행보에 "경솔하다"는 비난도 더해진다.
이로써 황정음은 슬하 두 아들을 '싱글맘'으로 양육하는 한편, 법정 재판에 따라 향후 형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당분간 작품 활동 등은 유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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