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빅토르 쵸비 활약한 젠지, BNK전 동점 만들어

박상진 2025. 4. 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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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를 내줬던 젠지가 쵸비의 빅토르가 재차 활약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젠지 e스포츠는 암베사-신짜오-빅토르-애쉬-레나타를, 레드 진영 BNK 피어엑스는 레넥톤-비에고-사일러스-자야-라칸을 선택했다.

이후 교전에서도 렙터의 비에고가 트리플 킬까지 기록했지만 교전에서 패했고, 젠지는 본진 미드 1차포탑까지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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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를 내줬던 젠지가 쵸비의 빅토르가 재차 활약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젠지 e스포츠는 암베사-신짜오-빅토르-애쉬-레나타를, 레드 진영 BNK 피어엑스는 레넥톤-비에고-사일러스-자야-라칸을 선택했다.

젠지는 상대의 초반 미드 협공을 넘기고, 탑에서 캐니언과 기인이 합작해 선취점을 만들었다. 피어엑스 역시 교전에서 패하며 킬에서 뒤쳐졌지만, 7분 클리어의 레넥톤을 미끼로 킬을 얻으며 발등의 불은 껐다. 이어 두 번째 유충을 앞두고 룰러와 캐니언을 차례대로 잡아낸 BNK가 킬과 함께 유충까지 챙겨갔다.

하지만 전령을 앞두고 다시 킬은 동점이 됐고, 전령을 앞두고 젠지가 4킬을 거두며 경기 분위기를 뒤집었다. 다만 골드 격차가 크지 않다는 것이 BNK에게 다행이었지만 24분 과감한 공격이 젠지에 막히며 젠지가 승기를 잡았다. 이후 교전에서도 렙터의 비에고가 트리플 킬까지 기록했지만 교전에서 패했고, 젠지는 본진 미드 1차포탑까지 파괴했다.

이어 바론까지 가져간 젠지는 본진에 돌입해 상대를 정리했고, 넥서스를 파괴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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