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잔류 가능성? 프랑크 감독 "중요한 역할 기대"

최대영 2025. 7. 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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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미국 LAFC 이적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라고 발언해 잔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프랑크 감독은 29일 공개된 EPL 전문 유튜브 채널 '맨인블레이저스'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의 업적은 놀랍다. 프리시즌에서도 훌륭한 태도로 임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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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미국 LAFC 이적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라고 발언해 잔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프랑크 감독은 29일 공개된 EPL 전문 유튜브 채널 ‘맨인블레이저스’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의 업적은 놀랍다. 프리시즌에서도 훌륭한 태도로 임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이는 최근 불거진 LAFC 이적설과 상반된 메시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LAFC는 손흥민의 영입을 적극 추진 중이며, 토트넘도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트'는 “손흥민이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토트넘이 막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며, 이전에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 등 다수의 팀과 연결된 바 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과 함께 LAFC가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부상하고 있다.

프랑크 감독의 발언이 실질적인 잔류 의지를 담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클럽의 협상 전략일 수도 있고, 구단 레전드에 대한 의례적인 평가일 수도 있다. 특히 토트넘은 8월 3일 뉴캐슬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있어, 손흥민의 이적 여부는 흥행과도 직결된다.

토트넘은 현재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중이며,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친선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넘어와 서울에서 뉴캐슬을 상대한다.

사진 = AF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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