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으로 양다리 입막음한 배우"…지목된 이장우 글 남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을 앞둔 남성 배우가 양다리 걸친 과거를 돈으로 입막음하려 한다는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장우가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글 작성자는 과거 교제했던 남성에 대해 "반년 내로 예능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장우는 8년 열애 끝에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남성 배우가 양다리 걸친 과거를 돈으로 입막음하려 한다는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장우가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이장우는 30일 자신의 SNS에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을 보냈다"라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과거 교제했던 남성에 대해 "반년 내로 예능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말해달라고 하니 (새 여자친구와의 교제)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더라"라며 "사실상 환승이별 했다는 거다. 바람을 피운 거거나. 그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달라며 어차피 결혼까지 가지 않을 생각 아니었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배우에 대해 "핫한 배우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이면 이름 들으면 알 만한 사람"이라고 덧붙여 특정 배우에 대한 추측이 쏟아져 나왔다.
이 과정에서 이장우가 오해를 받았고, 이에 즉각 해명에 나섰다.
한편 이장우는 8년 열애 끝에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 수준으로 생방송…" 10세 연하남 만나는 女리포터의 과감한 노출
- 불륜 생중계 당한 CEO…"사생활 침해 당했다" 고소 가능성 나와
- "나 책임진다며…" 데이트 중 하반신 마비된 여친 버린 남친
- 대낮 만취운전 女 BJ, 대구서 부산까지 신나게 생방송하더니
- "한 살도 할 수 있다"…감겨드는 코브라 물어 뜯어 죽인 아기
- 국민의힘 "李대통령 '계양 예배' 김남준 동행, 명백한 선거개입"
- 한동훈 "김병기, 의원직 유지는 국민 우습게 보는 것…즉시 사퇴하라"
- 대통령실, '美 전방위 로비' 쿠팡에 칼 뽑았다…성탄절에 장관급 회의 긴급 소집
- 영화관 살릴 해법 될까…‘구독형 영화 패스’도입 논의 본격화 [D:영화 뷰]
- ‘일본 투수만 7명’ 아시아쿼터 영입 마무리, 가려운 곳 긁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