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told] PL '강호' 뉴캐슬 왔지만…흥행 아쉬웠던 '쿠플시리즈'

이종관 기자 2025. 7. 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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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는 축제였다.

팀K리그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력과 별개로 많은 골도 터지지 않았다(2022년, 팀K리그와 토트넘 훗스퍼의 경기는 3-6으로 끝났고, 2023년과 2024년 모두 양 팀 도합 5골 이상이 터졌다). 전력적 약세인 팀K리그를 상대로 100%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뉴캐슬이지만 이것을 감안하더라도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진 뉴캐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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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이종관 기자

[포포투=이종관(수원)]


아쉬움이 남는 축제였다.


팀K리그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창단 첫 한국 땅을 밟은 뉴캐슬. 예상과는 달리 주전급 자원들이 꽤나 많이 선발 라인업을 차지했다. 앤서니 고든, 산드로 토날리, 닉 포프 등이 선발로 나섰고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앙토니 엘랑가도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경기 초반부터 팀K리그의 공세에 고전했다. 그리고 전반 36분, 김진규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렇게 전반은 1-0 팀K리그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에도 반전은 없었다. 오히려 공격 기회는 팀K리그가 더 많이 잡았다. 간헐적으로 득점 기회를 잡은 뉴캐슬이었지만 위협적인 기회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자잘한 실수들이 이어지며 지켜보는 팬들을 실망케했다. 그렇게 경기는 1-0 팀K리그의 승리로 끝났다.


이벤트성 매치가 강한 ‘쿠팡플레이 시리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분명했다. 경기력과 별개로 많은 골도 터지지 않았다(2022년, 팀K리그와 토트넘 훗스퍼의 경기는 3-6으로 끝났고, 2023년과 2024년 모두 양 팀 도합 5골 이상이 터졌다). 전력적 약세인 팀K리그를 상대로 100%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뉴캐슬이지만 이것을 감안하더라도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진 뉴캐슬이다.


흥행적인 면에서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엔 27,422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약 43,0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65% 정도인 수준이다. 평일 저녁, 서울이 아닌 수원에서 펼쳐진 경기라고 하더라도 흥행 면에서 실패라고 볼 수 있었던 이번 1차전이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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